요리하다 실패했을땐 마법의 가루를...
2011.07.07 12:32
뿌리고 싶은 유혹이 팍팍~~!!
콩나물국 끓이면서 추젓을 넣어 봤는데 뭔가 좀 이상하기도 하고....
짭짤하기는 한데 콩나물 특유의 개운한 맛은 안나고....
다시다나 미원 넣기는 싫은데 왠지 넣어 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MSG 중독인가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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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chacha가 오고 있어요. 데헷~~!!
아아 차차~~ 차차~~ 오면은 빨간 망토를 씌워 줘야쥐~!!
눈누난나~~!! 꺄르르륵~!! 키들키들...
아~~ 몸살날 것 같아요.
언제나 내손에 들어오려나~!!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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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7.07 13:43
라면 스푸 좀 보내드릴까요..?..
심심할때 라면 생으로 몇개 먹었더니 스프만 좀 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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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서 식당용 큰거 구매해서 쓰다가 다썻네용.....사러가야 되는데 갈일이 없음.....ㅎㅎ
가격은 3500원에 샀던걸로 기억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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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은 뚜껑 꼭 닫고 끓여야 하는 것 아시죠?
뚜껑 자꾸 열면 비린내 나요.
마늘을 아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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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herd
07.07 14:24
콩나물국엔. 마늘과 파가 많이 들어가야 ... 츄릅;; -
calm
07.07 15:35
카레..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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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조미료 맛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 합니다
어릴 때 미원=독약이라고 세뇌(?) 되어서 -
맑은샛별
07.08 08:44
소금만으로도 맛은 충분하죠. ^^
하지만 가끔 화학조미료의 맛이 그리워지긴 해요. ^^;;
라면스프 말씀하시는 건가요?? ^^
전 된장찌개 끓일때도 넣습니다......ㅎㅎㅎ
김치찌개 끊일때도 넣습니다......
콩나물국 끊일때도 넣습니다......
전 3가지 밖에 할줄 몰라요.....
그래서 정작 라면먹을때는 면은두개 스프는 한개 나머지는 소금간을 해서 먹습니다.
뭔가 이상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