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라면 생각이 납니다...
2011.07.07 16:20
근데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은..
별로 맛이 없습니다.
지난달 새벽에 종로3 포장마차에서 아무것도 안넣고 대충 끓여주던
안주로 먹었던 라면이 그렇게 맛있었다는...ㅜ.ㅜ
흑..먹고싶어라...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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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7.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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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07 17:00
얼큰한 라면이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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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7.07 17:37
아무것도 안 넣고 어떻게 라면을 끓입니까!!!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넣었겠죠.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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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득
07.07 18:10
비가 오면 라면 보다는 지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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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07 18:12
비가오면 소주죠 ㅡ.ㅡ -
비가오면 소주에 짬뽕국물죠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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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07 20:14
막걸리에 김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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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님 술한잔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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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08 08:39
아.. 라면...
간밤에 술을 째끔 마셨더니...
라면으로 해장하고 싶어지네요.
음.. 컵라면이라고 하나 끓여 먹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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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점심으로 라면이나 먹을까.
아~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