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지름신 와서 엄청 고민중입니다.
2011.07.08 10:23
집사람 댕기는 회사 게시판에 아이패드1 3G 64G가 나왔더군요. 아주 착하게 나왔습니다. 대략 50만원입니다.
이제 8개월 된 제품이 말이죠.
지름신이 왔다갔다하네요.
문제는 이전기억에 근거하면 아이패드1의 그 작은 메모리가 가끔 사람을 미칠듯이 짜증나게 했었는데 말이죠.
마음은 지르고 싶고, 이성은 신청한 아이패드2 3G 32G를 계속 기다리라고 하고. 미치겠네요.
엑셀, 파워포인트 안됨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