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날아야 한다
2011.07.08 14:32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그들은 전쟁 전에 경의를 표한다.
그들의 눈에는 파란 하늘이 들어온다.
매들을 두렵게 하는 것은 없다.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선홍빛 불길을 뿜어
태양을 향해 수직으로 치솟는다.
높이와 싸우는 것은 간단치 않다.
그러한 결단을 내우는 것은 더 어렵다...
하지만 삶에서 괜시리
투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매는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새둥지위에서 재잘거리는 어린 새들이 있는 곳에
그를 부수려 하는 세력이 있는 곳에
어찌 위험을 무릅쓰지 않을 수 있는가?!
그래서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그 먼 거리는 거의 도달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고,
산 정상에 오르기 위해 해들이 흐를지라도
그들은 그저 그렇게 매진한다.
나는 법을 배우기 위해.
높이를 극복하는 것은 간단치 않고,
그러한 결단을 세우는 것은 더 어려운 일
하지만 삶에서 투쟁이
필요한 이유는 있다.
우리는 일찌기 삶을 쥐기 위해
싸워야 하는 법을 배운다.
매들이 나는 법을 배우듯이
사악한 무리들이
몰아칠 것을 알기에
그래, 이것은 쉬 익숙해질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용감히 산을 오르며,
붉은노을 속에 날개를 들어올린다.
죽지않고,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어린 매들은 나는 법을 배운다.
선구자합창단(현БДХ), 1965년 소련 알렉산드라 빠흐무토바
리타 수한키나와 선구자합창단, '어머니' 소련
수한키나는 선구자합창단의 70년대의 유명한 솔리스트였다고 합니다. 소련인들은 전소연합라디오에서 즐겨 나온 목소리로 잘 기억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