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친구추가 대폭발
2011.07.11 18:21
제가 속해있는 부서의 부장님께서 상을 당하셔서
조의금을 제 계좌로 받았습니다.
입금하신 분들에게 입금 확인 문자를 보내드렸더니
신입사원 부터 전무님들까지 카톡 친구추천을
어느 선에서 끊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ㅠㅠ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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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07.11 20:02
저는 닉넴을 쓰는 이사님께 정체를 밝히라는 메세지를 보낸 후로 카톡 지웠었습니다 블랙베리 사용하기 전에 말이죠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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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12 12:23
그래서 내 카톡친구 목록에 김겸손 씨 안 뜨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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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07.12 16:58
오호 스마트폰~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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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7.13 10:55
스마트폰 아니고, 아이패드.
남자친구가 아이패드 줘서 거기에 카톡 깔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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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11 23:04
저는 카톡 그 자체를 더 이상 쓰지 않습니다. 미치도록 자원을 쳐드시며 배터리도 빨아 잡수시는 그 분과 공존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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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2 10:52
응?
좋은 인맥 형성 계기인듯 한데요~
남들은 돈 줘서라도 맺으려는 인맥이 그저 생기시는 것 아니실지...특히 전무님이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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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2 22:52
잠시 g10 사용할 때 카톡을 깔아보니...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로 많이 추천되더라구요.
모두 수락했지만... 지금은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네요. ^^;;
으음;;; 난감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