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면서 정말 부끄러워 했습니다.
2011.07.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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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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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7.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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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저를 뒤돌아 보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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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편 꽤 오래전에 봤던것 같습니다.
동행을 언제부터인가 자주 봅니다.
실제로 후원계좌로 작지만 보낸적도 있구요.
하지만 보이는 것을 다믿는것도 죄인거 같습니다.
실제로 출연자 검증 문제때문에 뉴스에 나온적도 있었고 후원금으로 경마 땡기신 분도 계셨지요.
거래처 직원도 타 방송인지 뭔지에 출연하셨고 뭐 빚이 많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당시에 오토바이에 옆으로 좌석을 하나 달아서 따님을 태워다니는 것으로 나왔다는데.....
실제 그분 방송촬영 직전에 용접해서 좌석을 달았고 실제로는 오토바이 잘 안씁니다.
렉xx SUV 차량 가지고 출퇴근 하십니다. 그리고 근처 공장에서 소문날 정도로 월급날에는 꼭 유흥을 즐기셨지요.
일부 출연자 때문에 전체가 매도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시사교양 방송의미에 부합하는 출연자 검증과정이
미흡한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색안경 쓰고 바라봐야 하는것도 아니지만 후원을 결정하실때는 차분한 생각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번에 본거 같습니다. 볼때마다 나는 머하고 있는건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금방 잊어버립니다. 미국 고기를 너무 많이 먹은건지....
저런분들을 도와주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