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을 10GB 단위로 다는게 이해가 되는군요~
2011.07.19 03:07
수십분짜리 다큐형식의 영상을 편집중입니다..(직접 촬영한 것들..)
Adobe Premiere + AfterEffects + Photoshop CS4로 작업하고 Media Encoder로 인코딩하는데..
4GB RAM + SSD SWAP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네요......... 한없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오히려 구버전들이 RAM을 덜 먹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땐 RAM이 비쌌기 때문이라.. 알고리즘을 좀 달리 한 듯..... CS4는 무척 무겁습니다.
방송영상 엔지니어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놈이 허구헌날 쿼드코어에 램타령 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듀얼코어 + 4GB 램 + SSD로 덤볐다가 인내심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허덕허덕하다가 겨우겨우 인코딩 올려놓고 작업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빨리 좀 끝나라 제발~~~~~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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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7.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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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티엄3-500 시절 저녁에 DIVX 작업 걸어두면 2일 지나고 저녁에 결과물이 떨어지던 시절도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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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7.19 05:30
우와~ 램이 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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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g 달고 게임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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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7.19 07:57
옥타코어에 램16기가 달고 그래픽카드 크로스파이어로 매달고 ssd레이드로 주렁주렁 매달고 32인치모니터 3개 달린놈
꿈에서 써봤습니다 -_- -
꿈에서 체감은 어떻던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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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비트 세상에서는 그야말로 다다익선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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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7.19 11:27
램디스크로 8기가 정도 잡아서 스왑돌리면 빠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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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9 12:36
제가 램이 제일 많군요... 16G, 슬픈 16GB...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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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래전... 90년대 초중반쯤...
맥 40대 애플톡인가 하는 걸로 엮어서 네트웍 렌더링을 걸었던 적이 있더랬습니다.
한달동안 쉬지 않고 돌려서 대략 십여분 조금 넘는 분량의 애니메이션 만들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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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19 13:59
램만 100G 있는데, 이 만큼은 못 다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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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9 14:54
램 4개. 4기가 꼽았다가 1개는 불량... 1개는 분실... 결국 2기가로 사용중이에요.
뽀샵은 안(못) 하지만.. 그래도 가끔 동영상 인코딩 돌리면 좀 지루하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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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7.19 17:43
Windows XP에서는 램을 4GB 이상은 인식하지 못하잖나요? 지금 쓰시는 기계의 운영체제는 64bit 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댓글 달아 봅니다. 저는 7년 다 되어가는 웤스테이션을 쓰는데, 좀 불안불안하네요. 물론 렌더링처럼 어마어마한 작업은 돌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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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7.20 02:05
OS는 64bit인데 (Linux 64bit) 램은 1GB 달려있습니다.
음 전 어쩌다보니 12GB 쓰고 있는데(그것도 4Gb*2 + 2Gb*2 라는 이상한 조합을 --;) 렌더링 할 떄 행복합니다. ㅎㅎ CPU도 2.4G 짜리를 수냉 달아서, 4G로 오버해서 쓰고 있죠 ㅎㅎ --; 다음에 업그레이드 하면 6코어나 8코어 중고를 노려 보려고요. 코어수 많은게 왕인 듯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