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도가 높은 노트북...x61t
2011.08.02 03:05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오늘은... S470 한 개를 x61t에 달아줬습니다. 그러면서..
OS새로 설치하고... 뭐 등등... 시간 잘 가더군요.
사실 약간 의미없는 업그레이드였지만 레이드로 쓰던 S470 2개를 풀어버렸고...
1개가 남아서 이를 여기에 장착을 했습니다.
사실 액정이 슬슬 번져가고 있어요. 주변부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장기간 쓰지도 않을 건데.. 암튼 진행하기에는 의미없는 일이긴 한데.. 심심해서..
충분히 높은 해상도에.. 4:3 비율, 키보드... 메모리도 8GB 업그레이드..SATA2 지원 modified CMOS..
WWAN카드도 하나 사서 꽂아줬고.......휴.. 고생은 했는데 적당히 쓸모는 있네요...
오피스2010도 구입 후 설치했는데.. 원노트2010도 쓸만한 것같고..
개인적으로 windows 8이 기가막히게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 저는 계속 풀사이즈, 풀퍼포먼스의 단일 장비를 계속 기다릴 거 같아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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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suit
08.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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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pholic.com/xe/7387752
LCD 관련해서 교체하신 분이 있더군요. 다만 이거 할 바에는 그냥 노트북 사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들고...
물론 제대로 해상도가 나오는 노트북이 안 나오면 그냥 수리 한 번 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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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8.02 10:05
61t가 타블렛 가능한 모델 맛나요?
예전에 볼 때 참 괜찮아 보였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게.. 5년 전이군요..;
저도 그만한 연식이 있는 노트북이 있긴해요.. sony tr5 지금 써봐도 액정 하나는 정말 최곤데 살려볼려고 삽질하다가
결국 지금은 맥북 프로로 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기에 애착을 보인다는건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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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신형 맥북에어 풀옵..주문해놓고 있긴 합니다만.. --> 아마 좀 갖고 놀다가 여친 줄 듯..
자기 손에 익숙한 게 최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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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8.02 22:59
회사에서 비스타 쓰고 있는데 크고 무거운 작업을 많이 돌려서인지 XP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XP가 쏘나타라고 하면 비스타는 픽업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무겁고 안좋은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큰 작업을 돌려도 쉽게 다운되거나 하지 않아서요.
그렇지만, 우와 저는 회사에서도 윈7이 얼렁 나왔으면 합니다.
와.. x61t 사용하시는 분을뵙네요~
저도 잘 사용하고 있긴한데, 강화유리 부착용 실리콘이 줄줄 녹아내려서 걱정입니다.
이것저것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메모리를 8GB나 장착할 수 있는 건가요? 저는 아직 xp를 사용중이네요. 바꾸고 싶긴한데, 그동안 사용하던 프로그램의 호환성문제 때문에 머물러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