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하니 생각나네요
2011.08.03 11:03
옆동네에선 정기적으로 서로 가지고 있는 보드게임들을 모아서
스터디카페 같은 자리를 빌려 같이 노는것 같더라구요 재미나겠다 싶었는데 너무 멀어서 못갔어요 ㅎㅎ
술안먹고 보드게임에 다과를 즐기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것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
정말 브루마블만 해도 피튀기게 잘 놀 수 있는뎅 ㅋㅋㅋ
정작 본인이 추진하자니 이런쪽으론 영 자신이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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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는 회원연령대가 케퍽에 비교적 젊어서.....
우리는 화투짝이 있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