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잘다녀왔습니다..
2011.08.15 23:08
새벽5시 기상
싯구 부랴 부랴 수원역으로 출발
배고파서 논데리아 아침세트 2200원 (커피와 패티랑 케첩만들어있는버거-_-)
열차에서 먹을 도시락 2개
9시 대전역 도착
친구와 접선안댐....픽업하기로한 친구놈 어젯밤 과음으로 기절-_-..
고생 끝에 낙이 오는법
다같이 대둔산 펜션으로 이동
가자마자 바베큐
삼겹살 목살 소갈비살-_-
먹고 먹고 또먹고...
물놀이
비무자게옴.... 비맞으면서 라면취식..물반 국물반-_-6놈이서....10개먹음-_-
비끝....다시 첨벙 첨벙-_-
배고픔
한방백숙 닭도리탕 오리고기 삽겹살-_- 무한섭취-_-
역시 새벽가지 알콜섭취-_-
다음날아침...일어나자마자 컵라면취식-_-
한시간후 라면취식-_-
또 첨벙 첨벙-_-
배고픔 닭도리탕 삽겹살 목살 취식-_-
차타고 가던중 휴게소 들려서 취식-_-;;;
가져간 고기만-_-.....
삽겹살 10근
목살 3근
소갈비살 2근
오리 2마리
가져간 괴기양이면 작은 정육점 차료도.....ㅎ
놀러가면.. 먹고 놀고 먹고 놀고 먹고 놀~~ 무한리붓~~~
아침에 이글 보면서 고기가 무진 땡깁니다..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