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는 별로 안 밝은데요 ?

편가르는 발언은좀.. ( '')

편가르는 발언의 대명사.. 솔로부대여 일어나라...~~ ㅋㅋㅋ

앗 하나 빠졌군요 우리는 자랑스러운 솔로부대원이다.. ㅋㅋㅋ

저두 탈영하고 싶오욤.. ㅠㅠ

작년 12월 31일에 잘 살라고 문자 했더니 마지막 연락이 될 거라면서 자기 잊고 잘 살라고 답장이 왔었네요.

그런데...　새벽에...　두 시 넘어서...　자기 잊고 잘 살라고...　절 놓친 죄로 자기도 힘들게 살고 있다고...

문자가 왔네요.　정말 잊혀지길 바란다면 그런 문자조차 안 하는 게 맞는데...

문자 메시지 하나 때문에 싱숭생숭하고 심란해져 버렸네요.　저는 이제 처자 안 만나렵니다.　하아~

로이엔탈님.. 어장관리 ㅠㅠ.. 토닥토닥.. 전 그런 문자조차 없군요 ㅠㅠ.. fu로 시작해서 ck로 끝나는 단어를 뿌려주고 떠난 그녀..

싫어욤. 그래서 놋북 꼭 엮어 버릴꼽니다 ㅋㅋㅋㅋ..

훨씬 예쁘군요

그래도 안생기더라구요

쏠로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커플생활의 기억도 지워지고 이젠 무덤덤해지네요.

이렇게 늙어가는 거겠죠. 백발이 성성해서 등 긁어줄 사람이나 구해야 할 듯 싶어요. ㅜ_ㅜ

혼자 있던, 함께 있던 간에 ......  마음에 달린 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