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눈물에 진정성이 1그램이라도 섞여 있었길 정말 바라마지 않습니다만...

그러기엔 시기가 너무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투표 결과를 보고 나서 참회의 눈물이든 기쁨의 눈물이든 흘렸다면 그런가보다 할 텐데 말이죠.

시장직 걸었다고 한 것 같은데.... 

내려가야 하나요? 

그래서 우나?? 

그런대 이번 투표의 주제가 변질돼엇다 생각하내요 전면 무상급식vs 단계적 무상급식 에서 국민투표 하냐 안하냐로요 ;;;

박지원 님 말을 인용하기는 싫은데.. 어쩔 수가 없겠더군요.

밥달라고 우는 애는 분명히 봤는데.. 밥 안 주겠다고 우는 애는 처음입니다.

냠냠님 그 발언을 처음한 사람이 박지원님이 아니니까 안 싫어하셔도 됩니다. ㅎㅎ

제가 팔로잉하는 트위터리안께서 처음 하신 말씀이랍니다.

원인과 결과가 자기 식대로인 사람입니다. 그 저차원을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대권이 점점 멀어지니까 눈물도 나오겠죠.

로미님 말씀에 빵 터집니다.

ㅋㅋㅋ

에잇~!

언젠지도 알고 싶지 않은 날, 하여간 늘 바쁠 예정입니다.

나는 꼼수다 자리가 은근 탐났나 봐요... 정봉주씨 요즘에 잘나가서 ㅎㅎㅎ

무릎이 아파서 우는겁니다...

5살이잖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