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방송금지된 현대차 광고랍니다.
2011.08.23 09:36
코멘트 17
-
iris
08.23 09:38
-
apple
08.23 09:40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차였네요. 음... 그렇다면 상당히 비싸다는 이야기로 들리는데요.
-
iris
08.23 10:40
그냥 '소도타' 가격입니다. 매우 비싸지는 않습니다. 한정 생산이라고 해도 무슨 100대 찍고 마는게 아닌 만단위 생산입니다. 대충 한 달에 1,500대 정도씩만 파는 정책을 갖고 있습니다.
-
왕초보
08.23 09:49
무시무시.. 차에 치여죽는 저승사자.. ㄷㄷㄷ
-
파인애플통조림
08.23 09:59
무섭네요... 근데 보통 도로쪽 문으로는 안내릴거 같은데요
-
완전히 파이널데스티네이션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서 무섭네요... 이 광고는 독일에서만 아니고 세계 어느곳을 가도 금지먹을것 같은데요...
-
그쪽 방향을 유아 사고 방지 걸림쇠로 아예 잠궈 버리는 방법이 있죠. 무섭네요.
-
노란색 괜찮더라구요.
-
차는 여러번 봤고, 볼 때마다 이쁘더군요.
전 작년까지 뒷자석 전부 세이프티락으로 잠궜었어요.
의도하지 않게 제 차 뒤에 타면 사장님, 사모님 되었었죠.
그나마 이제 초등학생 됬다고, 뒷자리 오른쪽은 풀었습니다.
조심하는게 좋죠...
-
기둥
08.23 10:51
산신령님 지혜롭게 대처하셨네요.
저의 두번째 차가 마티즈 였는데 심지어 마티즈에도 세이프티락이 있어서 아이들 어릴 때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른이라고 안전하지는 않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서두르면 사고가 뒤따르니 늘 조심에 조심이 최선입니다.
-
영진
08.23 10:55
남자가 바람 피웠군, 일부러 갓길에 안세우고...
-
맑은하늘
08.23 11:03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 그냥 느낌은 .. 너무 자극적이다..
문이 없어 안전하면, 다른 현대차들은 다 불안전한 건가요 ?
(잠금 장치 해두면, 안열리는데요...)참고로 , 호주 사람이 김포공항에서 왼쪽으로 내리다가, 위험한 순간이 있어,
시계줄 끊어지는 등 사고를 겪은적도 있습니다. 해외 나가면, 반대가 되니
문열때, 차탈때 꼭 안전벨트 매시길... (국내도 마찬가지이지만요 !)
글로벌회사가, 지사가 해서 모른다.. 하여튼.. 답변하고는...
글로벌 회사 자질이 없는 거라 생각합니다.무섭기 무섭네요.. 호러 무비도 아니고...
-
토로록알밥
08.23 11:26
아유 깜짝이야;
-
leehaus
08.23 11:39
무섭네요
-
맑은샛별
08.23 12:52
방송금지까지 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공익광고 중엔 더 잔인한 장면도 많은데...
-
보면서 맨뒷장면은 예상했는데... 그대로 나오네요..ㅋㅋㅋ (음.. 돗자리 깔아야하나?? ^^)
-
sedna
08.23 17:26
아이들이 보면 놀라서 며칠 밤을 설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스포츠카나 고급차들이라면 모를까
범용 승용차의 뒷좌석 문이 없다는 점을 저런 식으로 부각시키려는 광고 기획자의 빈약한 상상력이 안타깝군요.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것처럼 뒷좌석 문이 있는 자사 다른 차량들은 뭐가 되겠나 하는 것도 한심하구요.
서울에서는 은근히 보이는 차입니다. 이 차는 팔리는 대상이 적으며(구 투스카니 대상), 한정 수량 생산만 하는 차이기에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