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가이새끼~!!
2011.08.28 21:36
아주 디러 죽겠어요.
산책 가서는 방귀가 삐직삐직 새고
밥 먹고 나서는 트림을 또 어찌나 크게 하는지....
지지배가.....
아무리 노처녀 라지만
엔간이 해라이~~!!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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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a
08.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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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요.
여름이라 그런지 얘가 속이 좀 안좋은가봐요.
산책하다가 물찌똥도 싸고 방구도 뱃병걸린 것 처럼 삐직삐직 뿡뿡 거리고.. 그러네요.
한두번이면 아픈가? 그러겠는데 해마다 여름이면 그러네요.
동호회 가보면 여름에 너무 더우면 설사하는 경우도 있다고 그러고 해서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아! 이제 얘도 7살이네요.
흐미~~~ 노견이구나.... 새삼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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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a
08.28 21:55
요즘엔 수명이 15년 쯤 되지 않나요?
저희집 가족들은 5살밖에 안된 애보고 자꾸 늙었다고...
찍어 놓은 사진 있으면 갤러리에 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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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좀 꼬질꼬질....
나중에 좀 씻겨서 올리겠습니다.
무슨 종인가요?
저도 시츄를 5년 째 키우는데 방귀 뀌는 건 한 번도 못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