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한 노트북 도 괜찮을까요....
2011.08.29 12:29
아마도 이런 류의 유행을 만든것은 스티브잡스의 아이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삼성 엘지에서 나오는 노트북중에서 무게가 가벼운 휴대형들은 대부분 배터리교체불가능한 내장배터리로 나오는것같습니다.
갤럭시탭도 배터리교환이 불가능한 내장형배터리이고....
NT900X3A-A54 삼성(센스9 13.3인치 ) 배터리:교체불가능,폴리머(6cell)/
P210-GE30K LG(엑스노트 12.5인치 ) 교체불가능한 폴리머배터리
요번에 새로나온 삼성 센스 3 350U 12.5 인치 13.5kg 도 교체불가능한 배터리 인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런류의 제품이 없더니 요즘은 삼성 엘지(HP, 소니, 레노버는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에서 나오는 휴대형은 모조리 교체불가능한 배터리인것같습니다..
왜 이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인치나 무게는 적당한데 배터리가 교체불가능이라서 선택에 망서려집니다...
이런것들은 유저가 직접 배터리교환을 하는것은 불가능하고 AS선터에 가서 교환을 하여야할것같은데 이런류의 노트북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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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아빠
08.29 12:53
리튬이온폴리머를 다시 교환가능하게 패키징하면 가격이 올라가고, 교체용 배터리도 따로 만들어 팔아야 하니까 그런 일을 아예 못하게 하는 게 기업 입장에서 편한거죠. 실제로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것이 필요한 노트북은 작은 노트북인데 작은 노트북 들고 다니면서 추가 배터리 가지고 다닌다는 게 현실적으로는 매우 소수의 사람만 하는 일이고, 배터리 노후로 배터리 갈아야 할 때는 노트북도 바꾼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그런 식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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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팩 같은 제품을 옵션으로 판매 하지
않나요? (그럴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던 큰 경우도
있지만)
갤럭시탭은 보조 배터리팩 핀매 합니다. -
Thin netbook혹은 notebook의 경우 일체형이 대다수입니다.
배터리가 2~3 시간이면서 내장이면 그건 사람 환장하는 거죠.
적어도 5시간 정도는 버텨줘야 쓸만합니다. 짜증내면서요.
아이패드 같이 10시간 정도 버텨줘야만 그제서야 어느정도 안심하고 쓸 수 있더군요.
이마저도 급할 땐 짜증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