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내님께 케퍽을 보여드렸습니다 ^_____^
2011.08.29 13:24
안녕하세요, tubebell입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 축하글들을 달아주셔서
정말 행복한 기분으로 댓글들을 읽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______^
(진)아내님에게도 보여드려야겠다 싶어
아이폰으로 보여줬더니..... 재미있게 읽다가 '연재글'이라는 단어에서 갑자기 궁금해졌나 봅니다.
'무슨 연재글이에요?'
그래서 봉인 해제했습니다 ^^;;;
지난 the girl next door 연재글을 보여줬더니....
감동하기도 하고 재밌어 하기도 하면서...(특히 케퍽분들의 재기발랄(?)한 댓글로 인해) 한참을 읽더군요~
감사합니다.
감동과 재미(?)를 주셔서~ ^______^
앞으로도 잘 살겠습니다!
2주동안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겠습니다 ^^;;;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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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8.29 14:16
신령님 동감.. 결혼한 입장에서도 부러운~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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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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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8.29 15:22
행복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행복하시길... -
잘 사세요. 근데 비상금 이야기나 보너스 이야기는 케이퍽 게시판에 쓰지 마세요. 전에 게시판에다 보너스 받은거 썼다가 집사람의 스크리닝에 걸려서 빼앗긴적이 있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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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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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다시 봐도 염장이야~~
괜히 봤어.. 괜히 봤어.. 괜히 봤어..
잘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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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29 22:28
악플을 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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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러워서 비추천 누르고 싶네요.
아..제가 염장 질렀을 때 다른 분 심정이 이런 것이였겠군요. ㅠ.ㅠ
한번 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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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8.30 01:29
유부가 봐도... 염장이야.. 괜히봤어.. 괜히봣어.. ^^;
서로가 다름을 꼭 기억하시고...
처음본 그때 지금의 모습 그대로만으로 행복하심을 잊지마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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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8.30 08:39
산신령님~ 제 아이디 검색해 보시면....똘이 관련 글이 있습니다 ^^;;;
다들 너무 부러워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공과 사는 철저히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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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8.30 09:29
우와~ 완전 축하드려요!!! 연재도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결론이 이렇게 훈훈하다니!!
마지막 편을 읽은 기억이 안났는데, 제가 달은 댓글을 보니, 작년에 똘이가 신우신염 입원해 있었던 기간이었군요.
두 분 모두 행복하세요~~~
// 결혼을 한 내가 왜 부럽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