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cursed
2011.09.02 22:43
지난 일요일날 87kg 찍었습니다.
8월 한달 유산소 밀어주다가 이번 월욜 부터 웨이트 좀 섞어 줬습니다.
5분할로 매일매일 시간은 다른데 평균 40분 가량 될겁니다.
시작과 마무리는 유산소구요.
닷세만에 90kg 찍었습니다.
TV 보면 쪽쪽 잘들만 빠지더구만 ....
저는 하면할수록 늘어납니다.
정체기도 아니고 증가라니....
저주 받은거야... 분명...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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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a
09.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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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못?)보고 살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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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na
09.02 23:08
요즘 인기라 유튜브 같은데도 많이 올라왔지 싶은데... 저도 어쩌다 한 번 본 게 전부라 제목은 모르겠네요. ㅎㅎ;;
휴대폰에 DMB가 있어도 안테나 겸용 이어폰 꽂기가 귀찮아서 거의 놀리고 있다가
어제 간만에 mbc 100분 토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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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9.02 23:22
식사때 밥(=쌀을 찐 찐득찐득한 음식) 을 거의 드시지 말아 보세요. 다른 여타 반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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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3 16:50
저도 살이 안 빠져서... ㅜ_ㅜ
회사일이 좀 빡신날은 땀을 많이 흘렸으니 몸무개가 줄었겠지 하고 달아보면... +2키로...
띵가띵가 놀면서 회사밥이 맛있어 많이 먹었던 날에 몸무개를 달아보면... -2키로...
저울이 잘못된 것인지 몸무개가 고무줄인건지... 놀면 살 빠지는 체질인가 봐요. ^^;
그 개그콘서트에 살 빼는 코너가 있던데 혹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