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 이번 모델 참 잘나왔더라구요.

이전까지는 렌트카의 대명사였는데 -,.- (지금도 그럴려나요?)

지르셔서 후기가 기달려집니다.

이번에 나온 토러스 아주 좋다던데....

제 상사도 뽐뿌 받아서 마눌 눈치만 보더군요...

모터 트렌드 2010년 1월호에서 올해(2009년)의 차로 포드 토러스를 선정했더군요.

미국차들 대체로 가격대비 가치가 국산차 뺨을 후려 갈길 정도인데, 신형 포드 토러스는...가격대비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관심차종이 아니어 잘은 모르나 다들 입을 모아 칭찬하더군요.

케퍽에서 지름신을 말릴 만한 댓글을 기대하신다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요. ^^;;

토러스의 나쁜 점은... 첫째, 미국 차입니다. 두번째 포드 차입니다.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어여 구입하신 후 부러운 시승기 올려주세요.

그런데 기름도 소모품 아닌가요?

 연비가 8키로 라던데요,...  근데 3500cc 인데 차가 거의 에쿠스 만하더군요.. 그래서 밟아 봤는데, 약간 딜레이가 되서 나가더군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저에게는 쫌, 하지만 패밀리 카로는 최고인것 같네요.  그 정도 가격에 그 정도 옵션으로는 뭐 국산 차보다 월등히 낫습니다.

음.. 구형은 많이 타봤는데 신형은 정보가 없어서..

시승기 기대합니다.. ^^

아마 몇년내에 외산차들이 국산자동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져서 많이 타고 다닐듯 합니다.

저도 쥐뿔도 없지만 푸조308mcp 라는 차에 필이 꼽혀 살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만 시골이라서 추후 AS문제때문에 선뜻 구입을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다음 차량은 아마 국산은 안 살것 같네요..

토러스가 현재 우리나라 차로 비교하면 에쿠스급(사이즈로)정도 되는 덩치인데 그랜져 가격에 살수 있다니..

토러스 증권이 생각난 건 저 뿐인거군요 ㅠ

전 잠깐 츄러스... 생각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