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크라이슬러 300C가 ㅜㅜ
2011.09.21 10:49
올뉴군요... 신형은... 전혀 기존300쒸의 느낌이 나지않습니다
저의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였는데....
뭉툭하고 무뚝뚝한 디자인
머슬카같으면서도 굉장히 클래식 해보이는 디자인이었는데
사실 하얀거탑에서 장과장 타고다녔던 차라 더 끌렸죠
근데 나의 300쒸를 그렇게 두리뭉실하고 상징이었던
그릴과 헤드램프를 그렇게 만들다니 ㅜㅜ
이젠 떠나보내야 겠군요
디자인과 가변기통의 디젤 헤미엔진의 기계덕후스러움에 끌렸건만
저의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였는데....
뭉툭하고 무뚝뚝한 디자인
머슬카같으면서도 굉장히 클래식 해보이는 디자인이었는데
사실 하얀거탑에서 장과장 타고다녔던 차라 더 끌렸죠
근데 나의 300쒸를 그렇게 두리뭉실하고 상징이었던
그릴과 헤드램프를 그렇게 만들다니 ㅜㅜ
이젠 떠나보내야 겠군요
디자인과 가변기통의 디젤 헤미엔진의 기계덕후스러움에 끌렸건만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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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뿌아빠
09.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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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 오너로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벤츠가 버린 크라이슬러가 주인이 바뀌고 바뀌어 피아트 그룹으로 갔는데요.
300c와 세브링을 합쳐서 200c, 300c 이렇게 내놓았더군요.
야수가 포효하는 듯한 300c의 디자인은 온데간데 없고. 품질도 e클 플랫폼으로 오스트리아 공장에서 만든 구형 300c만 할까 의구심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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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디
09.21 14:46
개인적으로 롤스로이스 외 가장 중후하고 훌륭한 디자인이라 생각했던 300c였는데
결국 디자인 계승에 실패하고 일반 세단이 되어버렸네요.
미리 기존 300c를 사놓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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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9.22 15:31
어떤 차인가 싶어 구글이미지 검색해 봤더니, 그 차 였군요! 그런데.. 뉴 300c 디자인도.. 음.. 괜찮아 보이던데요. ^^;;
기존모델이 왜 잘팔렸는지를 모르는 듯한 디쟈인입니다..허허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