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좀 알아보시고 다른 치과의사도 한번 만나보세요. 용산에서 컴퓨터 조립하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발품을 팔면 가격차가 꽤 나더라고요. (200배쯤? -_-;;)

200배면 엄청나군요 ㅎㅎㅎ

오르긴 올랐네요. 3년 정도 전에 씌우는(크라운이라고 하던가요) 걸 했는데, 40만원쯤 낸 것 같습니다.

순금값이 10년동안 6배 이상 올랐죠..

도매값으로 구해도 다른 사람보다.. 1-2%이상 사게 구할수가 없네요..

근데.. 치과보철가격은 아마도 2배가 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럼 안오르거나 내린 곳은 금니는 뭘로 하는 걸까요?

허~얼 

싸다고 좋아하는 건 ... 좀...

금은 공구한다고 싸지진 않을 거니까요..

금니가.. 치과 마다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더군요. 두 세군데 더 돌아다니면서, 가격을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듯

이번주에 동생네 아이가 첫돌이예요.

결혼한지 10년만에 임신되고 낳은 아기라 각별하고 귀한 아이죠.

금반지 값을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한 돈에 27만원... 

그래도 안 할 수 없어서 어머님 아시는 집에서 24만원에 했습니다. 

금값, 너 왜 이리 비싼 티를 낸다냐?

이빨에-_- 120만원 쳐발랐습니다ㅠ.ㅠ...

저도 앞니두개... 140만원 들었어요.

그런데... 회사돈으로 했어요. ^^;;;

돌반지 언제 처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