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is money
2011.09.22 21:05
맥 어플중에 Wallpaper Wizard 란 어플이 있습니다.
예전에 공짜로 뿌리길래 Lite 버전을 설치했었습니다.
뭐 그렇게 유용하진 않았습니다.
윈도우 배경에 목숨거는 습관도 없고
그냥 뭐에 꽂히면 하나 설정해 두고 한달 두달 우려 먹었었는데
이 어플이 생각보다 좋은 그림이 많더군요.
근데 돈주고 사라고.... 6.99$ ... 흠.....
비슷한 검색어로 구글링을 해 봤습니다.
한 두시간 헤멨나??
짜증이 확~~~ !!
걍 질러 줬습니다.
두시간 동안 버린 돈이 설마 7$ 보다 많을까 싶은 생각에.....
맥이 솦트웨어 지르기 참 좋게 해 놓은 것 같네요.
덕분에 맥을 버릴수가 없을 것 같아요.
벌써 지른 프로그램만 거의 50만원 돈 될거에요. ㅠㅠ;;;
저도 좀전에 테스트 드라이버 2 아마존서 질렀네요 3.9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