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서버 없을까요?
2011.09.22 21:18
요즘 한집에 컴퓨터가 적어도 1대
많게는 사람수대로 있을 거에요. 아마도... ㅋㅋㅋ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각각의 컴퓨터를 모두 자기 사양에 맞게 맞출려면 그 경우의 수만큼 돈이 드니
집에 하나의 컴터를 최고 사양으로 맞추는 겁니다.
그걸 서버로 설정 해두고 각각의 로그인 아뒤를 만들어서
각자의 방에 모니터와 인풋디바이스만 넣어서 사용할 수 있게....
패드로 원격 스크린을 쓸 수 있다면 더 좋을지도 모르죠.
가능할 것도 같은데......
당장 저만해도 컴터만 3대에 패드가 2개 그러니 그냥 성능좋은 서버 하나 두고
스크린만 여러개 뽑아서 원하는 윈도우만 띄워서 쓰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누군가 또 있다면, 그래서 상품화가 됐다면
슬쩍 꼼사리 껴서 한번 리뷰 살펴 보고 괜찮다 그럼 지르는 거죠 머.... ㅋㅋㅋ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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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콘솔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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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반쪽
09.22 21:28
터미널개념이군요 -
비슷한 개념으로 시도해봤지만...-_-...
걸프로도 어렵더군요...-_-;
문서작업은 가능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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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시스템을 예전에 언뜻 본적이 있어서요.
다중모니터와 인풋을 처리하는게 중점기술 같았는데
가격이 꽤 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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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9.22 21:43
말씀하신 것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개념 아닌가요?
컴퓨터의 미래다 라고 IT회사의 CEO 중 누군가가 이야기 했던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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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클라우드 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서버 컴퓨터의 하드웨어 성능을 100/N % 로 사용하게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가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미래 컴퓨터의 클라우드가 자료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의 성능까지 포함하는 거라면 아마도 같은 얘기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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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9.22 22:33
보통 Thin Client 이슈와 연동되는 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대에 여러 모니터 와 키보드를 연결해서 제공해주는 제품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질문란에 올린 것도 비슷한게 있구요....
회사에서도 몇 대 쓰고 있어요....(제가 있는 장소가 아니라서...제품명이 ...잘...토핌...아이쉐어 ... 이런 걸로 검색하시면...
비슷한 제품이 해외에도 좀 있구요.
뭐 자잘하게 쓰는데는 이상이 없나보네요.
회사말로는 캐드도 돌렸다고 하는데...전 잘~ 못 믿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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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라고 예전부터 있었고 요즘에는 클라우드라고 ..
자원을 효율적으로나눠쓰자가 핵심일텐데 pc가 시간지날수록 가격폭락 상대적으로 가격비싸고 통신환경에 영향많이 받고... 틈새 시장에는 계속존재하지만 결국 대세는 못 됨. -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나 봅니다. 요즘 크롬 OS 설치된 델 미니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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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computing, thin client 같은 개념이지요?
요즘은 SaaS, PaaS, IaaS 라는 말도 쓰더라구요. (Software as a Service, Platform ..., Infrastructure ...)
집에서 대개 하는 건 간단한 검색이나 웹서핑이니,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이런식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럴정도면 그냥 평범한 작업을 해야지 어느 한사람이 게임하게 되면 나머지 사람들이 느려지게 되는 현상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