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자료에 대해서는 다들 각성을 해야겠지만 상위 %의 유저들이 독점이라? 

독점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이로인한 일반 유저들의 피해는 좀 더 피부에 와 닿는 수치적 근거를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싶네요. 

저걸 걸고 넘어가면 제 3g단말기들이 1mb 이상 속도가 보장이 되는건지..... 

집안에서 전화도 안터지는데.... 

"공공장소에서 고성방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모든 사람의 목에 하루 발성량 5천마디로 제한할 수 있는 기계를 달아주겠다"

상위 몇%에 대한 규제를 생각해야지.. 전체의 규제로 이끌고 나갈려는 저 머리..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국회의원들 헛소리하는걸 방지하기 위해 국회의원 발성제한법을 도입합시다.

--; 월급 받고 참 할일이 없는지 --;;

진성호 ㅋㅋ

국회의원 검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국사시험, 도덕(윤리)시험, 국어시험을 치루게 하고 인성체크도 확실하게 하고요.

대기업 신입사원 뽑듯이 국회의원도 좀 따져가며 뽑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_-

상위 1%가 트래픽을 독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빠지면 나머지 99%가 사용할 컨텐츠가 사라져서 몽땅 말아먹게된다는건 왜 모를까요 ? 그리고.. 원래 저런 서비스 정액제로 하면 대부분은 거의 안쓰고 극히 일부만 사용하는거 처음부터 모르고 망 설계했을까요 ? 망설계한 사람들, 그 입법한 사람들은 그런 거 다 고려해서 일하잖아요 ? 왜 이제와서 모른척 ?

그렇게 적게 쓰는 사람들 권익을 보호하고 싶으면.. 지금 수입몽땅 합치고 사용량 합쳐서.. 단위 사용량당 수입을 산정한 다음.. 종량제를 하던가.. 그럼 통신사는 수입 차이 없고.. 안 쓰는 사람들은 거의 공짜로 데이타 플랜을 쓰게 되잖아요 ? 뭐 1%는 요금 벼락 맞는 것이고. 그런데 실제론, 그 1%가 사용하는 용량에 지금 요금이 맞춰져 있는 것이라.. 1%가 사용하는 트래픽으로 사용요금을 매기는 것이 정당한 것 아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