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퇴근을 못하고 있는 이유(TT;)
2011.09.27 03:07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예전에 체리피커라고 쇼핑몰모델들 긁어오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IIIxe입니다.
이번에도 회사에서 전시회가 있어서 모든 잉여력을 끌어모아,
아이패드를 9개를 붙여서 멀티비전을 비스무리 만들었습니다.
이게 꼭 필요한 것 아닌데, 한 번 꽂히면 또 멈출수가 없네요.
그런데, 아직 좋은 예제를 더 만들고 싶은데,
욕심만 많은 건지.. 휴.. 아무래도 전시회에 빨간 토끼눈으로 가야 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저분한 사무실은 잊어주시고요.. 그냥 내용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멘트 7
-
윤신영
09.27 08:24
-
왕초보
09.27 08:50
그 체리피커 만드시던 시기.. 그냥 멍청하니 쳐다보고만 있으면 모델 그림을 업데이트 시켜주던 html파일을 올렸던 왕초보 입니다. -_-;; 막내 절하던 동영상이 눈에 선 합니다.
테두리 만큼은 그림이 가려지는 것처럼 처리하는 것이 더 보기 좋다 싶더라구요.
-
전 프로그램 만드신것 보다 아이패드 숫자 보고 놀랐습니다. 크크크 저거 거진 다 합치면 7-8백만원 가까이 되는거 아닌가요??
-
토로록알밥
09.27 10:04
대단한 잉여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 )
-
sedna
09.27 14:02
저도 멀티비전 기능보단 아이패드 숫자에 놀랐습니다.
저거 다 합치면...
-
밥 말리
09.27 15:50
아.. 오래전에 본 아이디군요..
-
마.
09.28 00:50
와... 앱이 그런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군요 대단한데요.. ^^;
잘지내시죠? ^^; 애기들은 이미 다들 어른이 되었겠네요 ㅎ
그런 열정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