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아니게 탈옥을 만져보는..
2011.10.01 23:38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사실 탈옥이나 뭐 이런 건 아주 익숙한 작업이긴 하지만..
솔직히 꽤 오래 탈옥 같은 건 해본 적이 없거든요. 이제는 윈도우도 다 사니깐.. (-.-)
배송되어 온 아이패드는 매우 깨끗하고 좋은 물건이 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케이스까지 그냥 쓸 것 같습니다.
다만 탈옥이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전 행적을 전혀 모르니 뭘 하기가 힘들긴 한데..
전에 쓰시던 분은 지극히 일반유저 이시군요. DFU도 안 하시고 개인 정보 다 보이게 날아왔어요. ;;;;
만화 보시던거.. 웹서핑 하시던거.. 게임들... 관심사.. 어휴;;;;
덕분에 탈옥 패드를 2시간 이상 만져봤는데... 좋네요.. @.@
지금 고민 중입니다...탈옥 해볼까.. 그래봐야 며칠인데. (곧 iOS 5...)
결정, 제 맘대로 다룰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순정으로 돌렸습니다. 완전히 제어하면 어린 맘에 해볼까. 이건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