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0 00:49
준용군 조회:828
동네 정육점에서 벨기에산 삼겹살 한근 야체가게에서 상추와 깻잎
구멍가게에서 콜라한캔과 아이스크림두개를 샀습니다.
만원가지고 배터지게 먹었습니다-_-
아 햄볶아요;;
10.10 01:16
어제 먹은 막창이 소화가 덜 되어 오늘 야식은 간단하게 고구마 삶은 거 몇개 먹고 끝냈어요. ^^;
요즘 만원으로 충분하게 먹기엔 많이 부족하죠. 술 한잔 하려고 해도 안주값만 만원이 넘으니...
그래도... 가끔은 소비지향적인 삶을 누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
댓글의 댓글
10.10 05:14
만원... 그리고 배부름....
충분히 행복하신거죠..ㅎㅎ
저도 오늘 한번 그리해보렵니다~~~
10.10 11:22
-_-고기를 머무많이먹었더니 아침에 폭풍 ㅅㅅ 를ㅜ.ㅜ
10.10 15:24
어제 저녁 다섯식구가 삼겹살 2KG을 먹었습니다....
평소 고기를 많이 먹기는 하지만 나이 드신 어머니는 거의 안드셨고..
고기 굽던 마눌님은 한점도 못먹었다고 다른 음식으로 배채우고......
저하고 딸래미하고 아들내미하고 이렇게 먹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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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막창이 소화가 덜 되어 오늘 야식은 간단하게 고구마 삶은 거 몇개 먹고 끝냈어요. ^^;
요즘 만원으로 충분하게 먹기엔 많이 부족하죠. 술 한잔 하려고 해도 안주값만 만원이 넘으니...
그래도... 가끔은 소비지향적인 삶을 누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