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이건 KPUG에서 하는 공구방식에 처음 참여 하셔서 약간 당황하실 분들에게 드리는

다른곳에서는 모르겠지만 KPUG에서 하는 공구는 약간 틀립니다.

공구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먼저 제가 리뷰를 하던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특정기기를 리뷰를 합니다.

(현재까지 KPUG에서 한공구의 경우 제가 한 기기를 가지고 하기 했습니다.)

그런다음 회원분들이 공구에 대한 요청을 합니다.

공구를 요청할경우 제1차 판매자로 선정하는건 제가 구입한 곳에서 합니다.

허나 제1차판매자가 문제가 있는 경우라던지 재고가 없거나 혹은

더 가격이 저렴할 경우 다른 판매자를 찾습니다.

그런다음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가격협상을 합니다.

가격협상을 하는동안 (몇차례 메일이 오가고 판매자가 영어가 될경우 직접 전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구할 기기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봅니다.

그 와중에 기기의 마감문제라던지 혹은

뻥스펙 혹은 펌웨어의 문제등등등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때 공구할 기기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기기로

바꿉니다.

물론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을경우 그냥 판매자와 협상을 계속합니다.

판매자와 협상을 하는동안 다른 곳에 가격이 떨어졌는지 봅니다.

떨어진곳이 있으면 그 판매자와 협상을 하는 동안 다른곳과도 협상을 합니다.

이와중에 두 판매자사이에 밀고 당기기를 해서 가격을 후려칩니다.

둘중에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 곳에 가서

물건을 주문합니다.

주문과정에서 악세사리 더줄수 없냐고 1차결제만 하고 협상을 진행합니다.

또 물건 받아냅니다.

결제가 끝나고 물건을 배송하기 시작하면

언제 배송했냐고 판매자를 닥달합니다.

(이러면 조금 빨리옵니다.)

물건이 옵니다.

세관에 걸리면 판매자측을 닥달해서 영문으로 된 관세 신고서를 받습니다.

문제가 생긴 분들에게 관세 신고서를 보냅니다.

물건이 배송됩니다....

자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건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상이 생기면 이제 다시 협상에 돌입합니다.

판매자에게 당신에게 좀더 물건을 살수 있으니

고치고 난 다음에 무료배송해줘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기기를 고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써 놨는데요...

제가 계속 판매현황및 기기에 대한걸 계속 올리는 이유는

돈을 냈는데 속아서 사지 말라는 의미에서 계속 글을 올립니다.

또한 물건을 될수 있으면 저렴하게 사서 혜택을 더 받을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돈도 안되는데 왜 이런일을 하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도 공동구매의 구매자중에 한사람이고

세상 어느 한곳에 있을수 있는  원가로 제공하는 공동구매의 한장소가 KPUG이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저런 변동 상황이 있더라도 안심하시고

추이를 지켜보시고

정 안심이 안되신다면 환불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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