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했습니다.
2011.10.17 13:14
부재자투표 신청했더니 오늘 회사로 왔더라고요.
이번에는 받은 즉시 직접 해서 우체통에 넣으면 된답니다.
분실 혹의 도난의 우려..가 조금 들기는 했지만... -_-
하여간 투표했습니다.
좋네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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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있는곳하고 투표장하고 겨우 2분거리기 때문에 못한다는 변명이 통하질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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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10.17 13:19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 부재자투표 신청기간을 놓쳐서 본가에 가서 투표하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주민투표는 투표불참도 하나의 의사표현이지만
선거는 참여해서 차악이라도 택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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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17 14:00
맞습니다. 차악 다음에 그 다음 차악을...그 다음 차악을...그렇게 변해가야죠....
한 방에 변할 수 있는 기회를 저 들 손에 내 주어 버린 우리 세대의 죄가가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저 정말 주둥이만 살아 나불대는 저 XXX 입을 찢어버리고 싶어요...TT
잘 하셨네요.
저도 부재자투표 할까 하다가... 안 했습니다.
악착같이 아침에 투표하고 출근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