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공동구매참여하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전에는 1대1방식으로 해줬다고 엄청나게 많은 예비금을 AS비용으로 날려먹고


합산AS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부분지원)


이게 무슨 방식이냐하면


한사람이 망가져도 곧바로 중국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또 배송비 전액을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으로 보내는 배송비는 EMS (배송번호가 있는 안전한 방식으로)로 보낼경우


2만원정도고 다시 받는데 2만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합산 4만원정도가 왕복 배송료입니다.


이걸 1대1로 할경우 2-3건만 지원해도 8-12만원정도가 됩니다.


이렇게 지원하면 AS비는 2건만 진행해도 완전히 소진되고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래서 지원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망가진 분들이 3-4분이 정도 될경우 어느 한분이 이 기기들을 모아서


보내주시면 이때 국내배송비와 국제 배송비를 지원합니다.


국내배송비의 경우 택배가 아닌 등기소포를 기준으로 지원되며


국제배송비는 EMS기준으로 하고 영수증을 저한테 보내시면


기기를 보내주신 분에게 지원됩니다.


즉 한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배송비까지만 지원하고


(아마도 한분당 6-7천원정도 될겁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배송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게 불만이시다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AS비용에 들어가는 예비비는 많은 비용을 책정할수 없으며


AS비용처리를 많이 하게 될경우 기기단가가 올라가


한정된 돈으로 지원하기에 이렇게 밖에 할수 없습니다.


또한 KPUG외에서 구입한 기기에 대해선


AS처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보통 KPUG에서 공구하는기기들의 경우 시리얼넘버가 부착되있는 것들입니다.


중국이지만 어느정도 품질보증을 받았다는 것이고


구매할때 판매자측에도 등록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KPUG외에 구입한 것들의 경우 제가 판매자측 정보도 알수없고


그렇게까지 수고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끝으로 이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보내셔도 무방하나 그럴경우 저한테 쪽지 남겨주시고


어디로 보내야할지 알려드리고 배송료는 저쪽에서 얼마까지 요구하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덧글: 1,2,3,4차 공구의 AS비용은 이미 소진되었습니다


        혹시 Gpad G10을 pandawill.com에다 맡겨서 수리 맡기실 분들은


        스크린이 망가진 문제가 아니라면 중국으로 배송번호가 있는 물건만 보내면


        고쳐준다고 합니다. 이때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배송비는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치기 위해선 order#가 필요한데 이건 KPUG 자유게시판에 검색해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75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76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72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015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0] update 왕초보 07.29 48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41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12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38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199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58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3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77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49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83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80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43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3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5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0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1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55

오늘:
549
어제:
2,753
전체:
16,418,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