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총리가 이전 총리 탁신의 막내 동생이더군요...
2011.10.28 09:29
결과는 각 실무 담당자 교체로 대홍수....
그런데 이 총리가 취임 당시는 지지율이 꽤 높았다고 하네요...
외국신문에서는 캠으로 지령 받는다고 조롱 받기도 합니다만..
이런게 정치 수준이 생활에 영향을 받는 좋은 케이스라고 할까요..
누가 우리 나라를 빚대 카다피 딸이 20년후에 선거로 대통령 당선되는 꼴
이라고 하던데... 반박은 커녕 심히 공감합니다..
ㄴㄱㅆ이 45% 넘는 지지를 받는 현실...
수첩공주가 대선 지지율 1위...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언론장악이 무섭습니다.
이미지 정치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