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참 이상하군요....흠....

이제껏 계속 SKT 44  요금제를 쓰고 있었는데.....회사와 집에서 평균 1.5~1.8M 정도의 속도는 꾸준히 내주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회사와 집 (WiFi) 이외에서도 3G를 쓸 일이 많아져서 54요금제로 올려서 무제한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며칠전 54로 바꾸고나서, 매일 속도 체크를 해보고 있는데......

계속 0.3M 대를 넘어서지를 못하네요...

0.25~0.35M에서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연일까요? 아니면 무제한 요금제를 따로 분류해서 어떤 제한을 건 것일까요??

영......찝찝 한걸요...

P.S. : 

문득 생각이 나서 방금 44 요금제의 디파이와 54요금제의 아이폰을 동시에

벤치비 속도체크를 돌렸는데....

44요금제의 디파이 : Down 1.76M / Up : 0.14M

54요금제의 아이폰 : Down 0.39M / Up : 0.05M

그냥 우연이겠죠? 설마.......그렇게 하는게 더 귀찮은 일일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