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업체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유치가 안된줄 알았더니

유치가 되었네요.

지금 전화를 돌리고 있는곳은 관세사 입니다.

아마 통관대행하고 수수료 내라고 할텐데

그러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의 경우에는 간이통관(?)이 가능합니다.

제가 저번에 적은 글처럼 하시면 됩니다.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1. 운송업체에 BL번호와 세관담당자를 알려달라고 하세요.

(방금 운송업체에서 전화 받았습니다. TSL 1544-6966)

2. 세관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물건이 유치되어 있다고 연락을 받았다 라고 물으면 가격때문이라고 말을 할겁니다.

아마 가격증빙( 웹사이트 캡춰)을 보내라고 할겁니다. 그러면 사이트 캡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처리가 되면 세관담당자에게 연락이 올겁니다.

연락받으시고 운송업체로 연락하셔서 처리 끝났다고 배송해달라고 하세요.

지금 운송업체가 아닌 관세사쪽에서 연락이 가는건 운송업체쪽에서 장난치는걸로 보입니다.

잘 모르는사람들은 관세사쪽에 맡기고 수수료 내니까 어떻게 콩고물 좀 먹어 보겠다고 하는데

수수료가 2-3만원정도 나가네요. 이런....,.ㅡ므,ㅇ;ㅁㄴ

어쨌든 3번 다 유치된 기념으로 글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