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Cassidy - Imagine
2011.11.04 11:32
아래 아이리스님 글을 읽으며..
예전에 써놨던 글들을 훑어 봤습니다.
음악관련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운영해 왔었거든요.
처음 걸린 곡이 이곡이네요.
에바 캐시디..
이맘쯤 듣기에 딱이란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목소리를 가진 가순데..
미인박명이란 수식이 붙게끔.. 일찍 세상을 등졌습니다.
그 바람에 .. 재발매 음반을 제외하고.. 전작을 하고 말았지요.
아,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 바에즈 이후 이분처럼 통키타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부르는 "Over the Rainbow"또한 가을에 잘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