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아주 쉽게 하는 걸 저는 왜 이리 어렵게 한 걸까요?

하여간 제 N12의 펌웨어 업데이트에 도움을 주신....

성야무인님, 이C님, 구라타님, powermax님, 별사랑님, visual님, 노바님, LAsT덤보님께 감사 드립니다^^

(헥헥~ 빠진 분 없죠? ㅋ)

결절적인 제보 -_-;; 를 해 주신 성야무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 (공구하느라 힘들텐데... 이런 은혜까지..)

역시... 아이폰을 2년 동안 사용하다 보니 너무 쉬운 것에만 익숙해졌나 봅니다.

펌웨어 업하는 건 그다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쩝;;

이번 펌웨어 업이 힘들었던 건 딱 한 가지!

amd64 폴더의 드라이버가... 저는 amd cpu용이라고 잘 못 생각했던 것입니다 -_-;;

제 컴은 비록 맥미니지만... 부트캠프로 윈7을 사용하기에, 최근의 윈도우가 설치되는 맥은 죄다 인텔 cpu를

사용하기에... 당연히 x86 폴더에 담긴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ㅜㅜ

오늘 아침 부랴부랴 기존 x86 드라이버를 삭제하고 amd64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10분도 안되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었습니다^^

햐... 이 맛에 안드로이드 쓰는 가부다... 하는 기분까지 듭니다 ㅋ 앞으로 루팅은 어쩔려고...ㅋㅋ

하루종일 날 힘들게 했던 펌웨어 업데이트도 끝났으니... 이제부터 재미나게 갖고 놀아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