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 이 뭐 이렇게 많아~!
2011.11.11 11:16
오늘 아침 빼빼로 데이라고, 아들놈이 빼빼로를 한 열몇개 가져 가더라구요.
뭐냐 했더니, 방과 후 영어 수업 선생님이랑 여자 친구들 한테 뿌릴꺼랍니다.
좋은 자세다~!
전 오늘 마눌님께서 4자매 여행을 1박 2일로 갑니다.
뭐 넉넉 하지는 않지만, 막내가 맥주라도 한 잔 쏘라고 빼빼로 데이 용돈을 송금해 줬습니다.
입금시간이 15초 정도 더 빨랐어야 하는건데... ㅡ.ㅡ;;;
입금 시간이 15초만 빨랐어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