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흠다운 기업 KT “집전화 선 끊어라” KT 지사 녹취파일 입수
2011.11.15 10:34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05489.html
푸하하..... KT는 역시 개막장 기업이네요..
막장짓을 너무 많이해서 이젠 무덤덤해졌는데,
이번 사건은 좀 강하네요...ㅋㅋ
2G 전환 안한다고 유선전화 끊을 생각을 하다니....ㅋㅋ
KT 입장은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인데.. (유선전화는 그냥 고장난 것)
녹취자료 입수.......ㅋㅋㅋ
<한겨레>가 14일 입수한 케이티 수도권 한 지사의 지난달 중순 업무지시 녹취파일에는 고객의 유선전화를 고장나게 한 뒤 접근해 3세대로의 전환을 종용하라는 내용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상급자는 직원들을 모아놓고 “오늘 고장을 낼 것이다. 명단을 줄 테니 보고 단자함 키를 빼든가, 선을 끊든가 둘이서 알아서 하라”며 상세히 업무를 지시했다.
요즘 정말 개막장의 시대를 살고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