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중환자실 앞에서 대기 중입니다..
2011.11.16 00:46
장인어른이 갑자기 입원하시는 바람에 대기 중입니다. 이곳의 터줏대감은 자주 바뀌는 군요. 회복실로 내려가시는 분 보호자께서 편하게 잘수있는 소파자리를 넘겨주고 가셨습니다. 저희는 안타깝게도 다른 이유로 자리를 넘겨드릴 것 같습니다.
코멘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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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reaker
11.1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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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길 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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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16 06:55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이유는 안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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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11.16 07:43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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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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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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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이죠 쾌차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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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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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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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지실 겁니다!
그렇게 믿고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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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11.16 10:39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좋은 쪽으로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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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11.16 10:41
감사합니다. 혈압이 불안정해서 밤새 있다가 잠시 사무실로 왔습니다. 이미 회복불가 진단이 내려져서 편하게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혈압이 더 떨어지지 않고 있다는 말에도 안도하게 되는군요(이미 많이 낮아진 상태입니다). 이게 의미있는 신호가 아닌데도 말이죠. 결국 머리 한편에서는 받아들이고 다른 한편에서는 못받아들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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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16 10:59
힘드시겠네요.
건강 잘 회복하셔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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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아저씨
11.16 11:12
많이 힘드시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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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11.16 11:43
부인되시는 분 잘 챙겨드리셔요. 편안한 마침이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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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웃는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어도 마음처럼 쉽게 안되더군요.
의식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옆에서 조용히 이것저것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저는 좀 떨어져 계셔서 자주 못가 뵈었는데 소식듣고 가는 길에 가셔서 마지막 자리는 못 지켰었네요.
장인어른 잘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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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회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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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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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11.16 14:37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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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털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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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11.16 17:48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
시나브로
11.16 18:28
얼렁 쾌유하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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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1.16 20:02
괘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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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16 21:09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금방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