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늘 부모님과 싸워버렷습니다
2011.11.16 22:20
하....정말 이제 지칩니다,,, 머 나름 화목하지만 동생때문에 자꾸 트러블이 생깁니다
'노트북이 화근인대요 요놈이 말을 안하고 가져가 막사용 하는것 까지는 괜찬은대 이놈이 전부 사용만 햇다하면 한두개씩
문제가 생깁니다 (이노트북도 부모님이 사주신것이 아니라 순수히 제가 알아서 산겁니다 이미 초3이후로 용돈은 받지 안아 100 %제가 벌어서 산겁니다 중3때까지 1000만원 정도 벌엇습니다,,, 머나름 고생을 하긴 햇지만요... 이노트북도 그돈중 일부로 구입한것입니다)
시스템 문제이면 해결이 쉬운대 이놈은 외간상 하나씩 기스 드립에.... sd카드 슬롯 박살 하드 불량 색터 늘리기.....
전부 하드웨어적인것이라 어쩔수도 없이 제돈 주고 부품을 갑니다 벌써 부품비로만 48만원 들엇습니다 근대 아직 100% 수리 못하엿습니다. ,,,,머 여기까진 넓은 아량으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동생녀석 정말 컴퓨터 중독입니다. 무슨 게임을 아침8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제가 머라 안하면 게속 하는 놈이죠 요즘 이것때문에 제가 줄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대 이일이 부모님이 신경 쓰지 말라 알아서 하겟지라는 것으로 합니다 (머 공부를 잘하니까요,, 나름 특별 포상인듯 합니다만..) 결국 이러다 오늘 일터졋습니다
너무 격분 하엿습니다.. 참 부모님은 동생때문에 갈은 48만원 교채비용 거짓말인줄 압니다....이것도 부품 친구한태 구하다 못구한것만 산것이죠 ,,신품 비용으로 하면 그냥 i3노트북 가격 나옵니다 (영수중 모아놨어야 하는대... 부모님한태 말안들리고 그냥 제가 알아서 그냥 갈앗습니다 집안 형편도 좋은편이 아니라 달라 할수도 없구 그냥 끙끙대면서 어쩔수 없이 갑니다. 게임용으로 쓸랴면 고치지도 않는대 돈벌때 쓰고 프로그램 공부용으로 쓰고 인강용이라 정말 안고칠수도 없는 것이라서요... ㅠㅠ 순수 동생 걱정해서 컴퓨터 강제로 못하게 해서 저만 나쁜놈 이기적인놈으로 변해버렷어요,...kpug부모님들 장남장녀도 사람입니다 너무 믿지마시고 그냥 같은 사람으로 대해주세요 아무리 믿는다 미듬직 스럽다고 동생들 편들지 마세요 미칩니다. 아직 안커서 그러는거 아니냐구요 정말 아닙니다
미쳐요 넌 크니까 넌 장남이니까 ..이런식으로 무게 부담만 늘어 갑니다 .......에휴 낼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그동안 통장 내역 보여 드려야 것내요 통장에 빠져 나간돈 내역 있으니 또 동생놈 심각성 태스트 하느라 프로그램으로 겜하는 모습 자동 촬영 프로그램 심어둔 화면도 보여 드려야 것어요....에효.... ㅠㅠ 저만 진짜 쓰래기 됀 느낌입니다ㅠㅠ 근대 요놈 도 넷북 기스 엄청 늘어 있습니다 .....
忍忍忍....하하,,, ㅠㅠ (장남이라 차별 받는 대도 좋은것이 있지만 이럴때는 정말 억울 합니다 !!!! 48만원....+ SD카드 단자 나감 ,,,,가격I3.....하하하하하하하!!!!근대 이런상태에서 폰은 상태가 이상합니다 참 이거머 삼재도 아니고 요즘 무슨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 나는지...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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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래서 더문제 입니다 제가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것도 노는것도 아닙니다 ...진짜 20~30분씩 (몇분씩 나누어서) 이리 글보는 것 말고는 인강 및 프로그램 광고 제작( 아버지 회사 광고) 제 알바(알바라기보다는 제작해서 팝니다 아니면 편집등 의뢰 받아서 용돈정도 마련해서쓰는대... 이컴 이노트북 의 자료가치가 좀 비쌉니다 그런대 이걸 고장내면 전 어찌 하라는겁니까
또 제가 이걸 부셧다 머라는것이 아니라 동생이 컴퓨터를 너무해서 정말 심합니다 말리지 않으면 그냥 쭈욱 컴퓨터만 하는놈입니다 이걸 좀 줄이라고 하루 2시간 안지키면 일주일간 금지 이정도로 고쳐줄려는 의도로 한겁니다 ,,, 부모님이 맏벌이라 이런것 신경을 자세히 까지 못쓰셔서요.. 사실 하루2시간도 이제 중딩 들어갈 애인대 이것도 많습니다만 .... 자신도 그리하겟다고 분명 약속까지 하고 그러다가 어제 지키기는 커녕 하루 죙일 하더군요 결국 그래서 일주일간 노트북 넷북 대스크탑 을 원천 봉새 시켯다 저만 나쁘고 쪼잔한놈 대버렷습니다 .... 또 가격이 가격인만큼 ...하드웨어적 면만 48만원이지 거기 안에 들어 있던 프로그램비만 하여도 어마어마 합니다 (이부분은 거이 다운로드 형식의 정품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증 키또한 날라거서 어쩔수 없이 손해 봐버렷습니다...) 학생입장에서 180만원이라는 돈이 어디 장난정도 입니까..ㅠㅠ 프로그램...머 이건 인증키 잃어버려 제잘못이더라 해도 그안 자료가 정말 중요 한게 많앗습니다 제 나름 주식 정리 한것부터
개인적 으로 찍어노은 사진 아버지 회사 광고물 자료 알바 할떄쓰는 대이터등 이거 말로 못합니다 이제껏 꾸욱 참 앗습니다 더이상 진짜 이건 아닌듯 싶어요 일단은 죄송하다고 하돼 이해 시켜드려아 할듯 합니다 정안돼면 그냥 노트북 바이오스 암호 와 윈도우스 암호 + 자물쇠 까지 걸어노아 사용 금지 시켜버릴참입니다 저도 더이상 물러 섯다가는 컴이 안남아 날듯 합니다....(ㅠㅠ 저번엔 구지 하지 말라고 말렷는대 물티슈로 액정닦고 머하다 액정 멍 엄첨 들어 버렷습니다 좋은 의도라 머라 말은 못하고 그냥 지금 쓰고는 있는대 에효..... ) 음 일단 간단히
프로그램 날린 목록만 말씀드리자면(괜히 이런댄 정품씁니다..에효...)
1. 영상 편집프로그램 가격 980$
2.백신프로그램(일단 노턴은 아니란것만 말씀드립니다)49$
3.보컬로이드 CD인대 이거 일본 삼촌댁에 있습니다 아놔,,, 100$
.......등등등
자료 가격 환산금입니다
의뢰 받은 작업 자료 없어진 걸로 날아간 알바 금액 17만원
아버지 광고 늦어져서 손실 금액 79만원(이거 제가 혼낫어요 !)
주식 자료 정리 날아간 금액
이건 가격 매길 정도는 아니라서요,,,
사진.,,공모전 출품작 14장 날림....ㅠㅠ 산가서 13시간동안 있었어요 아는분이랑 그거 하나찍것다고 장비빌려
위장하고....
이런대 정말 제가 더이상 물러 날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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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16 23:13
스파르타 님에게 전혀 감정은 없습니다만!
용돈을 언제부터 얼마 벌어썻다!?라는 표현이 자주보이네요
^^ 아마 그런식으로 그랬다면....전학생때....당시 스파르타님나이면 전 벌써 15년전 이야기 입니다만-_-
전 혼자 나와 살았는데요-_-?
벌어서 학교다니고-_-
의지 할때는 없어서 돈 없고 배고프면 친구 집 들 돌아가면서 밥 좀 얻어 먹고-_-...옷도 얻어 입고-_-
여기 저보다 더 한분들 많아요-_-
그리고요.....진짜 미안한데.. 삼촌뻘 아부지뻘-_- 아저씨들 하고 놀면 재미없어요-_-
오히려 삼촌뻘 아저씨 한테 때찌 해요-_-
여기 연령대-_-....제가 막내뻘 이에요 서른둘;;;
뭐....저기 전 연령대를 포옹할수있는 루리웹이라고 -_-...그런데도있고요;;
거기가면 ;;;많이 이해해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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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이거 꽤 눈물나요 머살떄마도 너 부자냐 이런글 많이 보여서 이리 말하는 습관이 들어 버렷습니다 리뷰작성 할때마다 부자 네요 부모님 잘만난듯 이런글 볼떄마다 정말 머라 말할수도 없습니다... 또한 이런걸로 부모님 등꼴 휘게 만드는놈 이런 말까지 듣습니다 정작 저는 부모님 한테는 손안벌릴려 노력하는것인대 말이죠 그런 말이많아 이제는 말할때 기재하는것이 습관이 들어 버렷습니다... 머 돈번다고 해도 나름 팀을 짜서 합니다 노동을 하는것이 아니라 나름 저의 재능? 으로 하는것이죠..
글구 저 어른이랑 노는것이 꽤 좋아 합니다 응? ㅠㅠ....그리고 같은 연령대 는 이미 다른대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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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여기서 만큼은 그부분을 빼야할듯 합니다 ... 그런대 정말 이거 작성안해서 저만 ㅁㅊ 놈 만든 사람들이 있어서요...
나름 트라우마가 깊어요,,,제 개인적 취미 이기떄문에 부모님한테는 부담 안가게 할려 정말 노력 하다가 이런말 들어 버리니
눈물 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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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댓글중에.. 댓글하나 남김니다..
여기 막내 핏덩이 28살 있어염 뿌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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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기 돌아보다 중학생도 보았습니다 10대 중 저와 TOP님도 있어요...그러니 KPUG도 10대 유입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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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부안하고 댓글달러다니는 18살고딩2학년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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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 응> 전 고1 하핳 오늘은 그냥 놀려구요 하는대 동아리 일떄문에 못자는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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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11.16 23:41
와우... 그냥 그 동생한테 싼 넷북하나 사서 던져줘요! 제가볼땐 자물쇠는 니퍼로 딸것같네요; 그런다고 고칠수 있는건 아닌듯 하고... 언젠간 그일로 부서질것도 같네요. 속편히 싼 넷북 던져주는게 앞으로의 정신건강에도 이롭습니다... -
그정도는 아닌대 안말리면 너무 합니다 그것도 크아 아니면 매이플..... 고장나는것이 아까운것보다 동생 정말 저러다 겜에 미칠까 두려워요...이제부터리도 제제를 해주어야 할듯 해서요,,, 한다면 하는애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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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1.17 00:01
저는 스파르타님이 아주 어리다는 것이 오히려 케이퍽의 포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어느 정도 먹은 사람들 이상이 오는 곳이 아니라,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참 고맙습니다. 물론 저와 다른 견해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역으로 생각하면 그런 주장은, 나이 먹은 저도 다른 곳에 가서 놀아야 한다는 결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파르타님의 표현에 조금 눈길이 가는 곳은 있습니다. 스스로 벌었다는 것... 그거, 스파르타님이 스스로 벌 수 있도록 터를 만들어주신 부모님이 벌어주신 겁니다.-라고 하면, 노땅 티를 내는 것일까요? 부모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무료로 누리면서, 이것은 자기가 번 것이다 라고 구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세대차이일지도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싸웠다는 표현도 좀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싸움의 상대가 아닙니다. 의견차이가 있었다면 몰라도... 하여튼 본문 내용으로 봤을 때, 스파르타님이 부모님께 잘 말씀을 드려서 뭔가 조치가 있긴 해야겠네요. 동생분을 위해서나 스파르타님 본인을 위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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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돈벌다 들켜 돈 압수 당한적도,,,, 싸웠다는 그런가요,,, 말다툼 이라 표현 해야하는것이것죠,,,,
스파르타님한텐 미안하지만 그런거 근거로 들이대봐야 부모님 눈엔 결국
컴터 가지고 투닥 거리는 철없는 형제로 밖에 안보일 것 같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