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까지....

심야까지....

슈퍼로봇대전을 하고-_-...

아주 아주 해뜰때쯤 잠이 들었더랩니다

아글세...아침에 우체국 아저씨가 문을 두들기더라고요-_-

ㄷㄷㄷㄷ한 가격의 카메라 가방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무려 사하라 시리즈....나노프로  115

완전 초 새것-_-;;;.......

이런거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가방보다 시집이 더 마음에드는;; 

아내에게...(일전에 친구 아버지께서 보시던 시집인데.....)

감사합니다 맑은 샛별아저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