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전공에 대해서 전에 게시판에 몇번 쓰곤 했지만 제 전공은 어디까지지 공대혹은 수학의 프로그램계열이 아닙니다. 연관이 있다면 중학교때 데이터 베이스 프로그램쪽을 프로그래밍해서 몇번 대회 나갔던게 전부입니다. 사실 제가 대학원때 받은 학위들은 당뇨병과 연계된 세포들의 역할및 당대사쪽을 다루었습니다. 학술지에 제 이름이 들어간 논문들도 전부 그런쪽이구요. 제가 한국에 온 이유는 놀러왔던것이 아니라 건강상태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이런저런 치료를 받기 위해서 온것이고 이제 거의 다 끝나서 캐나다로 돌아가 정말 제가 하는 전공을 계속 하려는것 뿐입니다. 제가 KPUG에서 했던 활동은 캐나다가기전에 KPUG에서 컨텐츠 강화 작업및 1년동안 남의 눈치 안보고 기기생기면 리뷰하고 싶어서 한것 뿐입니다. 아마 캐나다 돌아가면 제 생업때문에 이렇게 하긴 조금 힘들듯 합니다. 저도 지금 캐나다 들어가면 중요한 시기고 앞으로 어디서 일해야 될지 결정해야 되니까요. KPUG에 잠깐 들어오긴 해도 이리저리 관련 정보 찾아가면서 타블렛이나 기타기기에 대한 리뷰는 거의 힘들다고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