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싼걸까요...
2011.11.30 02:21
다른 기기도 만져보고 싶어서
n10 장터에 올렸지만 가격 때문인지 쪽지가 없네요....
6차 공구 블루투스 모델 구매할때 세관 통과 비용으로 많이 지불해서
가격을 올려서 판다고 하긴 했는데 그냥 가격을 내려야 할까봐요 ㅠㅠ
다음 기기는 n12로 생각중입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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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regory
11.30 06:16
동일한 블투 버전 N10 구매자입니다.
저도 관세사비용포함 토탈 22만원들었는데.. 솔찍히 그만한 가치가 없는 제품입니다.
다시 산다면. 10만원대 중반이 적정해보입니다.
님께서 중고가를 내리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20쯤에 팔까 생각했거든요..
요새 HP Touch pad 가 25만원쯤하고 있을텐데요.. 비교대비 황당하죠..
저는.. 뿌연 싸구려 액정 및 조루 배러리가 제일 황당하던데요..
그냥... 저희집 애들 소파에 앉아서 놀때 플래쉬 게임용으로 줘버릴려고요...
그나마도 눈버릴까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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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대해선 반론의 여지는 없습니다. 실제 관세사 비용만 안들었다면 10만원대 후반에 나올수 있긴 했는데요. 그놈의 블투때문에 가격이 엘리트 버전보다 더 올라간듯 합니다. 사실 이것만 문제가 아니고 저도 블투모델과 가격이 비슷한 패션모델을 샀다가 극악스러운 내구성때문에 이게 엘리트 모델보다 비쌀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조루 배터리는 이해가 되는데 뿌연 액정은 어떤 이야기죠? 펜타일 방식이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오줌 액정이 들어온건가요?? N10쪽 스크린의 경우 그 급에선 그래도 괜찮은 액정으로 알고 있는데요.. N12처럼 동영상 틀때 화면의 번짐도 거의 없습니다.
정말 오줌 액정이라면 그쪽에다 교환해 달라고 해야 될것 같은데요. 교환 신청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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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만족스럽더군요
아직 이게 얼마나 비싼기기인지 가늠이 안가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현재 N10 블투모델의 경우 중국내에서 구하기 꽤 어려운 모델이며 판매하는 곳에서도 850위안(17만원)으로 팔고 있는곳도 있을정도입니다. 즉 한국에 들어오면 실제로도 20만원급에 가까운 모델이긴 합니다. 다만 워낙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