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스런 사진 이야기..ㅎㅎ
2011.12.01 06:34
요즘 제가 쓰는 바디는 OLYMPUS E-300입니다..
요즘 스맛폰에 버금가는 800만화소이며 아마도 조금 오래된 바디라서 모르시는 분도 제법 되실겁니다..ㅎ;;
요놈이 발칙하게도 ISO 진행이 100, 200, 400, 800, 1600.. 이렇습니다..
그런데 200까지는 그나마 봐줄만 한데 200 이상이 되면 노이즈가 정말이지 ISO400 짜리 필름보다 더 많은듯 합니다..ㅋ;;
그래서 요즘 저는 일부러 ISO를 높여서 노이즈를 즐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정을 필름 느낌이 나게 하는 방법으로요..ㅎ
보정..그거 "어렵지 않아요~~~" <-- 요즘 유명한 개콘버젼~~ㅎㅎ
찍고 그냥 흑백변환 하고 커브값만 조금 손보면 끝~~
기기가 안될떈 그 기기에 맞춰 사진을 찍고 또 그렇게 공부하는것도 좋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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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0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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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박스
12.01 07:32
e300이라면 꽤 빈티지한 dslr 아니던가요 ㅎㅎ
사진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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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12.01 08:20
느낌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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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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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2.01 08:31
제 첫 DSLR 이 E-300 이었는데 ㅠ_ㅠ
도둑을 맞았더랬죠..........
하아 ㅠ_ㅠ
ISO 는 정말 답이 없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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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역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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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12.01 10:02
노이즈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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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jpg 알고리즘이 몹시 구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RAW 로 찍은 다음
포샵 CS5 ACR 에서 노이즈 제거 처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단 올림색감이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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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사진~!
토끼님 의견에 백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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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01 12:02
역시...
작품 전시회 하시면 글 올려 주세요. ^^
뜨아..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