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접수, 장난 아니네요.
2011.12.01 08:33
저출산이니, 인구가 줄고 있다느니 하더니,
집 근처 유치원들 장난 아니네요.
이미 다니는 아이들의 동생들로 채워져서 안 받는다고 연락 온 곳도 있고
평 좋은 곳은 추첨식이 10 대 1 경쟁도 흔해요.
6시에 일어나서 선착순 접수하는 유치원에 6:30부터 대기중입니다.
9시부터 접수 시작이예요.
집 근처 유치원들 장난 아니네요.
이미 다니는 아이들의 동생들로 채워져서 안 받는다고 연락 온 곳도 있고
평 좋은 곳은 추첨식이 10 대 1 경쟁도 흔해요.
6시에 일어나서 선착순 접수하는 유치원에 6:30부터 대기중입니다.
9시부터 접수 시작이예요.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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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새벽 4시30분에 줄 서본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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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01 09:57
부러울 뿐입니다. 요 며칠사이 랩탑이 몇번 바뀌어서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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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12.01 10:01
당첨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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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전 그리 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유치원에 보내려니 그리 해야만 하더군요.
앞으로 학부모 참여 행사 등 많이 힘들고 더 바빠지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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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황금돼지띠 해에 신생아들이 좀 많았죠..... 딱 유치원 갈때가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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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2.01 12:12
헐... 저도 오늘 늦어서 대기 명단 올려 놓고 마누라님께 타박받았습니다.
뭐.. 자기 아들 아닌것 처럼.. -_-;
ㅡㅁㅡ
역시..아이 키우는 건 고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