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제일 공사다망하네요
2011.12.01 12:28
백수가 공사다망해서 KPUG도 참 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퇴직하고 쉬면 시간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할 줄 알았더니만
동생 팬션 직원 그만두는 덕에 거기 가서 가서 일해주고 거기 필요한 거 사다주고 하면서
일주일 한달 그냥 휙휙 가버리네요.
이번 추석때 뽑은 차가 1만 키로가 코앞이네요. ㅡ.ㅡa
오랜만에 오늘 팬션 쉬는 날이라고 저도 쉬라고 해서 여기 들어와보는데
글이 어마어마하네요. 다 읽으려면 한참 걸리겠습니다. :-)
양수리쪽 팬션 잘 되세요?
그 때 당시에 제가 가격이랑 인원추가 부분 말씀 드렸었는데, 바쁘신거 보니 잘 되시나 봅니다.
저도 언제 한 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