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뭔가를 가리킬때 손가락 끝을 보는 사람들 답답하지않나요?

그런일이 없어서 찍을 일이 없어야하는게 가장 좋은것이지만..

안좋은일이 있다는걸 알고.. 우리가 뭘 잘못했는지 알 수 있게 된것이니 찍어 올린사람들을 나쁘다고만 탓할 수 없죠.

동영상 안찍고 중재를 할 정도의 사람이었고 좋게 풀렸다면야 다행이지만. 안그런경우가 대부분이라서요..뭐. 말린사람이

덤테기를 쓴다던지 한 두대 얻어맞는다던지.. -_- 그러니...차라리 모른척 해버리는거죠.

다만 일말의 정의심? 같은것때문에 동영상이라도 찍어올려야겠다라고 고민끝에 정한것일테구요..

그러므로 그런 의도로 올린것을 구태여 폄훼할 필욘 없다는겁니다.

...

결론은 .. 현재의 이사회가 뭔가 잘못되어도 한참은 잘못되었다는걸 말하고싶은거에요.. T_T

그러니까요...그런생각저도 많이 들어요..

아니 지하철 그 많은 사람들이 말리지는 못할 망정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대고..

그 한사람에 그 많은사람들이 모두 쫄은것도 아니고 귀찮다는 이유로 그러니까 화도 나네요;;

우리 나라가 선진국이다 선진국이다 하면서 이런것을 몰때 선진국하고 많은 차이가 있다는걸 느낍니다..

전 좀 다른 시각입니다. 

노약자석 만들고 그냥 광고만 해댔지 그에대한 인식 교육은 신경도 안쓰고 

사실 관계에 대한 근본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야지 단지 현상 자체에 대한 비판은 의미 없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