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나 용문사 쪽으로 많이들 갑니다만...

강화도도 좋습니다. 특히 석모도로 가는 배를 타시면(차도 함께 ^^) 배를 따라 다니는 갈매기 사진 원츕니다!!

3월 연휴때라면 올해는 눈이 많이 와서 스키장도 좋습니다.2시간 이내 거리에 괜찮은 스키장이 있지요.

그럼....

가족여행으로 강화도 1박2일..이쁜 펜션 좋구요.

화성..쪽으로 온천여행(가족탕)도 1박2일로 좋아요..바다도 있고..

솔로 백수에게도 봄이 왔음 하는 바램이..

몸이 추운것 보다 맘이 추워서 죽겠습니다 ㅠㅠ

1번 조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하지만, '통영'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에서 4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먹거리 풍부하고, 사진 찍을 그림 같은 장소들이 즐비합니다 :)

거기다 바다도 볼 수 있어요 +_+

아직 꽃샘추위가

가평도 좋은데.. 요즘 상당히 추울듯. 등산도 하고 숯가마 가서 굽기도 하고. 남이섬 ?

온천 관광 추천합니다.

아산 쪽에 스파비스던가 좋더군요.

세계 꽃 식물원 (?)도 아이들 보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해안 타면 서울에서도 가깝습니다.

오늘 진짜 봄 날씨이더군요...

위에 댓글에 댓글로 몇 개 달았지만...

시간 여유가 되시면 동해안으로 오세요. ^^

서해안의 석모도, 남해안의 통영도 좋지만...

역시 동해안으로 오셔서 일출을 보시면 이야~~~ 소리가 절로 나오죠. ^^

서울에서 교통편이 편한 강릉 정도가 다녀오시기 편할 듯 하네요. ^^*

춘천 청평사.. 고요하고 좋았습니다. 배타고 들어가서.. 작년 가을에 남푠님과 청평사에서 일박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