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쓰시는 분들을 위한 팁 - Siri 의 여동생 쯤 되는 기능
2011.12.12 07:22
홈 버튼을 4초이상 길게 눌러 보세요. 그리고 파란 화면에 나오면서 스쳐가는 명령어를 말하면 해줍니다. 전부터 있던 보이스컨프롤 기능인데요.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매우 유용하네요. 영문으로 언어 설정이 되어있을 때를 기준으로
Play Lady Gaga
Play playlist Disco
Call Deniz
FaceTime Deniz
등의 기능들은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겨울이되서 장갑을 안 벗고도 노래 찾아 듣는 방법을 연구했었는데요. 이걸로 해결봤네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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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발음이 깨끗하고 좋으신가보네요
저에겐 있으나 마나한 기능 ㅠ.ㅠ 몇번을 말해줘도 못알아먹어서
이거 되긴 되는건가 ㅡㅡ?
에잇! 그냥 메뉴 찾아 터치하고 말지~!
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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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보다 너무 힘들게 하지 않아도 잘 인식 되서 기뻤는데요. 한국어는 테스트 안 해봤고요. 영어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플레이 리스트를 쉬운 이름으로 해 놓고 그걸 틀으라고 하면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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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이었던가, OS/2 멀린에 음성인식 기능이 쌔끈하게 들어갔더랬죠. 손 하나 까딱안하고 말로만으로 다 가능... 타이핑까지 그냥 말로 다~~
근데 결국 시망~~~ 몇번 제대로 인식못하다보면 짜증내면서 다들 안쓰더라구요.
헛 이런 기능이 있었군요.
우리말 발음도 엔간히 알아듣는데요?
노래재생, 노래일시멈춤, 현재시각...
제법 알아듣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