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합격했습니다...

2011.12.15 23:07

유진반쪽 조회:7250

그렇게 원하던 의전원 합격했습니다....


근데 그 기쁨이 한시간도 안가네요......


밥먹으러 온가족이 나갔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축하한다는 말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돈 얘기만 합니다....


전 죽어라 공부만 하고 아내는 죽어라 뒷바라지만 하라고 합니다.... 욕만 먹었습니다...


이해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 하루라도 그런 얘기안하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꼭 중요한 얘기는 술을 안마시며 얘기하면 안될까요?


아내는 사라운가 봅니다 이제것 3년간 뒷바라지만 했는데... 앞으로 생활을 모르는것도 아닌데....


꼭 그런애기를 해야하는가??....


저도 이해는 안됩니다.. 저도 배속이지만 딸을 가진 아빠입니다,,,,,


어느 부모가 자기 딸이 시집가서 그런애기듣는데 좋아하나요.....


무슨빈대를 하건 무슨 욕을 하건 인연을 끊겟다 하사건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독립하려합니다....


차라리 멀리떨어져 살며 찾아뵙는게 우리 부지사이에 관계가 더 돈독할것 같습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입학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네요....20년의 꿈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해못하는게 아닌데도 너무 힘드네요...전혀 기분이 좋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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