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와 TSMC 묘한 공통점
2011.12.16 12:02
TSMC가 배째라 모드로 나가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28nm양산 가능하다던 TSMC가, 양산시기를 내년도 3분기 이후로 잡았습니다. 뻔뻔하게도.
그동안의 전례를 봤을 때, 이놈들은 상습적입니다. 로드맵은 인텔 뺨치게 만들고, 정작 그 시기가 되면 1년씩 늦춰버리죠.
45nm때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낚시질을 하더니, 이놈들이 이제 손맛을 아는지 28nm에서는 제대로 낚시질을 해댔습니다. 비유하자면 쌍끌이 어선으로 긁어버렸죠.
애플을 앞세워서 진짜 기술이 있는 것 처럼 다른 기업들을 낚았고 - 여기엔 애플이 삼성과의 협상을 위해 tsmc가 필요하기도 했으니, 서로 필요한 관계 -
퀄컴 등, 다른 기업들도 줄줄 낚여버렸습니다. 퀄컴은 차세대 스냅드래곤의 로드맵을 수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TI omap은 이제 삼성fab에서 만듭니다. 이쪽이 싸고 성능이 좋고 공정도 확실하니까 그렇겠죠.
퀄컴은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지 않는 이상 삼성fab에서 생산할 일은 없겠네요. 그러면.. 모바일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탑재한 스마트폰은 빨라야 내후년 2013년에 나오겠네요.
TSMC는 30nm대 공정이 없으니 45nm을 써야하는데, 쿼드코어 45nm은 모바일용으로 쓰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제목은 tsmc가 하는걸 보니 마치 우리 가카를 보는 느낌이 나서 뽑아봤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28nm양산 가능하다던 TSMC가, 양산시기를 내년도 3분기 이후로 잡았습니다. 뻔뻔하게도.
그동안의 전례를 봤을 때, 이놈들은 상습적입니다. 로드맵은 인텔 뺨치게 만들고, 정작 그 시기가 되면 1년씩 늦춰버리죠.
45nm때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낚시질을 하더니, 이놈들이 이제 손맛을 아는지 28nm에서는 제대로 낚시질을 해댔습니다. 비유하자면 쌍끌이 어선으로 긁어버렸죠.
애플을 앞세워서 진짜 기술이 있는 것 처럼 다른 기업들을 낚았고 - 여기엔 애플이 삼성과의 협상을 위해 tsmc가 필요하기도 했으니, 서로 필요한 관계 -
퀄컴 등, 다른 기업들도 줄줄 낚여버렸습니다. 퀄컴은 차세대 스냅드래곤의 로드맵을 수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TI omap은 이제 삼성fab에서 만듭니다. 이쪽이 싸고 성능이 좋고 공정도 확실하니까 그렇겠죠.
퀄컴은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지 않는 이상 삼성fab에서 생산할 일은 없겠네요. 그러면.. 모바일 스냅드래곤 쿼드코어 탑재한 스마트폰은 빨라야 내후년 2013년에 나오겠네요.
TSMC는 30nm대 공정이 없으니 45nm을 써야하는데, 쿼드코어 45nm은 모바일용으로 쓰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제목은 tsmc가 하는걸 보니 마치 우리 가카를 보는 느낌이 나서 뽑아봤습니다.
이게 다~ TSMC 때문이다... 가 한번 더 발생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