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
2011.12.19 10:52
대학 교수님들이 매년 연말이나 연초에 한 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발표하더군요.
가카 임기동안 매년 한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
소통의 부재 라는 일관된 주제로...매 해마다 참으로 주옥같네요.
소통의 부재 라는 일관된 주제로...매 해마다 참으로 주옥같네요.
2008 호질기의 (護疾忌醫)
과실이 있음에도 남에게 충고받기를 싫어함
과실이 있음에도 남에게 충고받기를 싫어함
2009 방기곡경 (旁岐曲徑)
일을 바르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
2010 장두노미 (藏頭露尾)
진실을 숨기려하나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있다.
2011 엄이도종 (掩耳盜鐘)
자기 잘못은 생각치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싫어 귀를 막으나 소용이 없다.
일을 바르게 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한다.
2010 장두노미 (藏頭露尾)
진실을 숨기려하나 이미 만천하에 드러나있다.
2011 엄이도종 (掩耳盜鐘)
자기 잘못은 생각치 않고 남의 비난이나 비판을 듣기싫어 귀를 막으나 소용이 없다.
올해의
3자 성어는 '쫄지마'
5자 성어는 '쫄지마 C ba~' 라는 누리꾼의 글이 생각나네요. : )